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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puter_134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큐타로
추천 : 7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2/10 22:02:51
그거 아세요? 대청역에 대청마루 있음 ㅋㅋㅋ
정면샷
윗면. 전면 USB 보드도 저렇게 삐딱하게 설치되어있어요. 저 길게 생긴 두 막대기는 각각 하드 LED랑 전원 LED같네요.
뒷면.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밑면 파워 장착하는곳입니다. 먼지 필터를 탈-장착이 가능하게 해뒀습니다.
내부. 높이가 좀 높아서 그런지 되게 넓어 보여요. 하드는 4개, SSD는 한개, 3.5베이 3개 달려있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메인보드와 파워 크기 비교샷. 정작 메인보드 넣어놓으니 그렇게 크지는 않았군요.
주의하실 점이라면, 이 케이스 전면 밑에는 팬이 달려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드 베이 4개중 상단 3개에서는 하드가 저렇게 튀어나오도록 장착이 됩니다.
이게 일반적인 하드입니다. 옆에 구멍 3개 보이시죠?
위 샷이 가장 밑 부분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가장 깊숙히 넣었을때 저정도까지 들어갑니다. 대신 나사 고정은 한군데밖에 못해요 ㅠ
원래 저 위에 사진처럼 밖으로 좀 튀어나오게 장착하는게 정석인가봅니다.
전면 LED 팬을 내부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LED 팬 앞에는 하드 베이가 보이네요.
왼쪽에 전면 커버가 케이스의 블랙 바디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보이시나요?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는데... 어른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공간이 많아요 ㄷㄷ; 사진의 오른쪽이 좀 더 잘 보이네요.
뒷부분입니다. 저 판넬을 구할수가 없어서 그냥 장착했습니다.
위에 수냉홀이 3개 보이시나요? 고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허세어는 금속이던데 그건 뭐였지...
500파워는 역시 슈플이죠.
뒤에 PCI 슬롯은 총 7개입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pci 슬롯 오른쪽에 또 금속 판이 하나 있어요..
떼면 이렇게 됩니다.
그래픽 카드를 끼면 이렇게 되고...
그 위로 다시 판을 덮습니다 ㄷㄷㄷ 외관을 위한 건가요?
아무 의미없는 샷...
다나와에서 다시 보니, 전면 껍데기와 윗면 껍데기를 뜯을 수 있더라구요.
전면, 상단면에 있는 팬 분리 장착이 편리하게 되네요.
앞 커버는 밑에부분을 움켜쥐고 앞으로 떼면 되고, 그 다음 윗부분을 앞부분으로 슬라이드하듯이 밀어주면 탈착이 가능합니다.
집에 보관중인 부품 하나하나 모으니 컴터 한대가 만들어지네요... 비록 메인보드는 어디선가 구한 삼성컴 출신이지만 나름대로 쓸모있는 인텔 듀얼코어 제품이 나왔습니다. 그래픽카드는 HD 4850입니다.
나눔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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