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영업이란다!!!! (??)
이틀째 잘쓰고 있는 스위스퓨어 에덴블리스 바디워시예요.
향이 3가지 있는데 저는 무화과 향이 나는 휘그퍼지 크림워시를 질렀답니다. 반값세일해서 6천원에!!
바디워시 거기서 거기라 기대도 안했는데 ㅠㅠ
삶의 질이 상승했습니다. 향은 처음에 인공적이지 않고
너무 대놓고 무화과향이라 당황스럽고 제 스탈 아니었는데
지금은 중독되어 세일할 때 쟁여두고 쓸거예요!!!
무엇보다 파워보습 빵빵까진 아니더라도
오일성분 때문인지 샤워하고 몸이 가렵지 않아요!!!
바디워시보다 오히려 바디버터가 더 유명한거 같은데
바디로션 다써가면 바디버터도 사야겠어요!!!!!
생 무화과 냄새가 너무 좋아요.
물론 씻으면 향이 대부분 사라지지만 쓸때마다 좋고
냄새도 이게 뭐나 싶었는데 인공향 아니라 코가 피로하지 않아요!
근데 인지도 폭망.. 인기 폭망.. 매장 수 폭망 스퓨라서...
단종크리 뜨지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단종하면 뷰티넷b
더 이상의 설명은 포기한다.....
지금 새벽 1시를 바라보는 시각이라
욕실에 모셔둔걸 인증하기 귀찮고 힘들지만
정말 직접 써보고 얘기해봐요!!
500ml 에 반값 6천원이라 가격면에서 큰 리스크는
없으니 대용량은 모르겠고 중용량 필요하신 분들 한번 써보세여!
단종되면 슬플거같다 ㅠㅠㅠㅜㅜㅠㅠㅠ
단지에 들은게 바디버터예요. 저것도 꼭 써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