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재인 대통령 진짜 진짜 위험하다고 봅니다.
저도 이 깜깜이 선거에 속단한 걸 수도 있는데요...
지금 노년층 보수지지자들은 홍준표로 대동단결했다고
생각해요... 
박근혜 촛불민심 따윈 까맣게 잊고
막판되니 결국 진영논리로 흘러서 지킬것도 개뿔도 없는 
별볼일 없는 노인 양반들까지 그놈의 보수 진보 따지면서
죄다 홍준표로 몰리고 있어요...
아닌거 같죠?? 오유 밖에선 완전히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특히 제가 있는 pk는 지금 답이 안나옵니다.
안철수 유승민 이야기하던 분들도 죄다 홍준표랍니다.
그래도 민주당 빨갱이들은 못믿겠답니다.
진짜 노답이에요. 진짜 말이 안나옵니다.

근데 젊은층들은 어떻습니까.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으로
갈갈이 찢어져서 결국은 문재인만 서로 물고 뜯고....
저도 비판적 지지자라 문재인 물고빠는건 아니었지만
지금 문재인말고 답이 없는데... 진짜 한숨납니다.

12년에도 오유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죠?
그래서 너무 불안합니다.
우리 절대 마지막까지 안심하지 말아요.
과반?? 힘듭니다. 1프로든 0.5프로든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이겨서 만들어내요.
저도 내일 귀찮아서 투표안한다는 병신들 3명을 
투표장으로 운반할 계획입니다. 
희망론에 안주하면 절대 안됩니다.
제발!!!!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