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남자 입니다.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술을 먹다보면 저도 모르게 진상을 부릴 때가 있어요.
막 사람들한테 시비를 건다든가 화를 낸다던가 아니면 막말? 같은걸 내뱉으면서 남들에게 피해를 줄 때가 있습니다.
술을 마실때마다 항상 이런것이 아니고 한 1년에 2~3번? 정도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언제 이렇게 될 지 몰라서 겁도 많이 나네요ㅠㅠ
주량은 한 소주3병쯤 되는데
거의 대부분은 진짜 정말 마시고 기분좋게 깔끔하게 끝이 나요. 그런데 어쩌다가 모르게 한번씩 사고를 치네요
술을 줄이는게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