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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호 대변인, 文 프리허그 ‘간택’ 표현 사과···부적절 댓글도 사과
게시물ID : sisa_924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6
조회수 : 161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09 02:09:5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028763


5/7


국민의당 고연호 대변인 트위터

-문재인의 비천한 성의식이 또다시 노출됐다!

-(모태솔로 여대생 프리허그를 두고)문재인은 모든 여성이 자신의 간택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프리허그를 즐겼다!


프리허그 시민(유기묘 6마리 키워서 프리허그했다고함)

-모두 기뻐하고 위로받았습니다. 근데 고대변인 글을 보니 저희는 간택 기다리는 매춘부가 된 느낌이네요?


고연호

-흥 어이가 없군


프리허그 시민

-어이가 없다니요? 수치심 느낄거라는 제 감정을 상상해서 인터넷에 올린건 옳고 정작 수치심을 고대변인님께 느낀 제 감정은 어이가 없다면

-어떤게 실체입니까? 전 당사자입니다!

-그 논평으로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받게한 대변인님의 사과를 바랍니다!!


고연호

-...혹시.. 양념?(문재인의 양념발언 빗대서 비꼼)


결국 이일로 캡쳐 및 아카이브 박제 당하여 존나까이기 시작하자

관련 트윗을 모두 삭제하고 사과문을 개제


5/8 사과문


고연호

-문재인의 프리허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간택] 표현을 쓴것에 사과 드립니다.

-댓글 부적절함도 사과 드립니다.

-거듭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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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이 사과문이 아니네요 

프리허그에 문제점을 지적하려 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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