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민의 당에는 자식 키우는 부모가 없나요?
왜 남의 자식들을 그렇게 함부로 말하고 대하죠?
부모가 되는 사람은 남의 자식이라도 내 자식 처지 생각해서 다들 측은지심으로 대하지 않나요?
대통령 후보들이야 본인들이니 네거티브를 감수한다 하더라도, 왜 그 자식들한테 까지 의혹 이외의 것들도 들먹이며 이죽거리고 비꼬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어른아닌가요? 그렇게 하는데도 어른으로 불릴 자격이 있나 묻고 싶네요.
문준용씨 일도 도가 넘어 보이는데 그래도 의혹이라고 하니 참았습니다. 그런데 의혹 이외것들 가지고 어른이란 사람들이 이죽거리고, 오늘은 아무 잘못도 없는 딸한테까지 비꼬고 그게 뭐하는 짓입니까?
본인들 자식 말고는 아무렇게나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는겁니까?
전혀 문제의식을 못느끼나요?
왜 다른 캠프에서는 아무 말도 안하는 거죠? 기본 조차 안된 행태를 보이는데. 이게 문제라고 아무도 못느끼나 보네요....그렇다면 타 캠프도수준이 똑같습니다.
제일 비겁한 인간이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고리에 감정 실어 공격하는 겁니다.
저도 부모가 된 사람이라 자식일에 예민한지 몰라도 남의 자식 함부로 대하고 그게 잘못된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국민을 대표하고 앉았다니 통탄할 일입니다.
앞으로 어떤 자리던지 저기에 동조한 사람들은 꼭 낙선운동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