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는 데 문득 궁금해져 여러분께 물어보려 합니다 클래식 음악을 듣는 법? 같은 것을 써놓은 어떤 칼럼 비슷한걸 봤는데 거기선 자신이 음악을 자신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음악을 끈기를 갖고 계속 들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음악은(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처음 세 번 정도까지만 들어보고 모르겠으면 그냥 딴 거 듣습니다 그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따라가면서 듣다보면 자기 지평이 넓어져서 결국 이해 안되던 것도 들리는 거지 자기한테 별로인거 죽치고 듣는다고 바뀌는거 별로 없다는 생각이거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해 안되면 반복해서 듣는다vs그냥 다른 거 들으면서 시간이 해결해 주길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