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름에 마지막입니다....
엇그제 울테그라셋 쿨매에 눈이 환장했다가 판매 순위 놓쳐서 안정을 되찮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걸 내려 놓고 더 낮은 자세로 패달을 굴려야 겠습니다.
이번엔 차단 먹지 않으려고 빨알간,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빨갛다고 또 해프닝 생기진 않겠죠. ^^;;...)
중고로 구매로....반값정도 됩니다...
상태는 좋았는데.. 어제 처음 2번 연습하고 큰맘 먹고 출근 했습니다.
다행이 자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언젠가 넘어질거란 생각하고 맘 편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지를 건 다 질렀으니 언제 기회가 되면 자전거구매기 한번 써봐야 겠네요....
클릿 사용 팁하나 드리자면
어느 예쁜 처녀귀신이 요유남 다리를 잡고 '저랑 사궈요' 이러고 생각하시고 '팍' 밀쳐 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