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그냥 개개의 숫자로는 큰 의미가 없는데
두 숫자가 꼭 겹쳐있는 경우는 굉장히 강박증세를 보여요. 불길하고 불안하고..
떨칠수록 집요하게 그것만 보려고 더 노력하는 사람처럼? 떨쳐지지가 않아요 ㅎ
이유도 알고 고칠려고 노력중이지만 잘 안되네요 ..
그리고 (제 생각에만..) 집요할 정도로 저 두개의 숫자가 같이 보이곤 하구요
시간이던 번호판이던 번호표던 등등...
아무한테도 말 못한 얘기인데,
그냥 오늘 잠도 안오고 해서 끄적여 봐요
참 힘든 싸움이지만,,, 과반 넘길 바라는 맘도 크고...
제발 오늘은 아니길
혼자 끄적여보는 개소리길 바라며...
좋은 결과 그리고 희망찬 시작이 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