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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5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고미키★
추천 : 7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9 04:58:09
그동안 버텨주셔서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정말 그동안 너무나도 미안했습니다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을 위해 그 기나긴 시간 고통의 시간....
저희가 아닌 국민이 대답하고 보답해드릴 날이 왔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유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직 차가운 바다에 있는 애들아
정말 미안하다 우리 어른들이 너무 늦었구나
반드시 단 한명이라도 찾을거다
그날이 이제 하루 남았다
조금만 버텨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하다
하지만 이제 하루 남았다
정말 미안하다 늦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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