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잘 쓰진 않지만 평소 군게분들 의견 잘 보고 있는 평범한 눈팅러입니다.
이 게시판에서 제시하는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부분이 커서 고민이 많은 투표였네요..
기표소 들어갈 때까지 고민했지만 결국 무효표 행사는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앞으로 점점 중요한 이슈로 떠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앞으로가 시작이죠
그래서 활발히 의견 개진하고 행동하시는 분들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어요.
조용히 응원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고 저 또한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를 때 한 목소리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무효표든 기표든 모두 후회 없는 권리 행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