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이나 여타 토론회에서 근래 들어 아주 부드러운 심지어 박근혜와 정부 입장도 이해한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걸 보고 예전과 달리 많이 부드러워졌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마 오늘 이후를 염두해서 미리 스탠스를 오픈스탠스로 바꾸시기로 마음 먹으신듯 합니다. 칼같이 발언하다가 급작스레 친정부 발언을 하면 또 여타언론이나 지식인들이 더 난리칠것을 알기에... 아무튼 문재인 대통령님,유시민 작가님 응원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내일부터 맞이하길 바라며 새벽기도까지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