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군대에 있을때 왼쪽 위어금니가 빠지고 기분이 되게 상한체로 깨서 불편한 마음에 아버지께 혹시 집 에 일있냐고 물어보니 할아버지가 쓰러지셨다고 니가그걸 어떻게아냐고 막 물어본적두있구요
또 한번은 되게 어렸을 적에 꿈에 할머니집이었는데 옆집 옥상에서 구미호? 가 제자리에서 백덤블링을 막 하구있고 옆엔 저승사자가 막 손짓을하길래 아버지 손잡고 집에 도망치듯 들어갔어요 그 꿈꾸고 몇일있다가 옆집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이번에 꾼꿈도 어금니가 빠지는꿈 이었는데
오른쪽 아래 은니가 밥먹다가 덜컥 빠졌어요 그래서 물로 헹궈서 거울을 봤는데 그 이빠진자리가 부글부글 끓고있는거예요 그리곤 깼는데 되게 짧은 꿈이었지만 기분이 되게 않좋아요 오른쪽 아랫어금니가 빠지는꿈은 친구나 동생들과 사이가 않좋다고 하던데 빠진 위치가 부글부글 끓는건 뭘뜻하는건지 모르겠어요...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