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이 더러워서 죄송해여
저는 일단 냄새와 소리때문에 밖에서 똥을 못 눕니다..
학교화장실이 죄다 좌변기라 누면 냄새가 바로 새어 나갈거 같고
또 저는 누기전에 가스가 먼저 나와서 소리+냄새가 장난이 아니에요.
그래서 밖에서 못 눠요...
생리현상이니까 어쩔수 없이 눠야되긴 하는데
계속 참고 참다보니까 엉덩이가 아프기도 하고 안생기던 변비까지 생겨버렸네요 ㅠㅠ
밖에서 똥 잘 누시는 분들은 냄새 걱정 안하고 누시나요? ㅠ....
화장실 갔을 때 냄새나면 뭐 그래도 생리현상이니 이해는 해주고 싶지만 정말 못참을때도 있거든요..
혹시 저도 그런 냄새가 아닐까 걱정도 되고 ㅠ
원래 의도치 않게 시선집중 당하면 괜히 죄진것 같고 부끄럽고 그렇거든요!!
진짜 고민이에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