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객관적시각' 혹은 '제3자의시각'이야말로 그분이 일을 추진함에 가장큰 걸림돌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저는 그분의 '인간됨'을 보고 뽑았기에 행여 한쪽에서 반대하는 100%완벽한 결정이 아닐지라도 우선은 믿고지켜볼 것입니다.
신앙에 가까운 맹신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이전에 제가 지지했던분을 끝까지 지지하지 못하고 가끔은 의심어린 시각도 가져보고 날선 비판에 동조하면서 어줍잖은 지지아닌 지지로 끝내 지켜드리지못한 큰 실수를 경험했던바, 전폭적이고 적극적인 지지만이 그에게 힘을 실어드릴수 있음을... 어쩌면 그정도로도 부족할수 있음을 깨달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