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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잘생겼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543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llosqut
추천 : 2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09 16:35:14
어느 단체를 가도 어느곳을 가도 늘

잘생겼다 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무뚝뚝하고 키는 173에 평범함에도 불구하고 23살까지 여성에게 먼저 고백을 3번 받아봤습니다.

군 전역하고 영어학원에서도 4살 연하에게 고백 받아봤습니다.

호감이 가서 행동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헷갈려 합니다.

뒤늦게 알아차린후, 이성을 만날때 거리를 두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됬습니다. 

허나 4번다 거절했습니다.

매번 거절하는게 곤욕이였습니다.

일방적인 연애는 결국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것을 알기에 입니다.

짧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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