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버워치 할로윈 전리품 상자 하나라도 구매하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리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솔직히 글 하나 덜렁 올리고 까맣게 있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당첨 될줄은 꿈에도 몰랐기때문에 더더욱..(어차피 난 안될거야를 깔고 시작함)
그런데...
??????
박스 상태가 영 좋지아니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내용물이니 빠르게 개봉해보겠습니다.
아..
내용물이 영롱하니 박스 상태가 용서됩니다.
이미지 크기가 작아서 작아보이겠지만 상자가 생각보다 큽니다.
무게도 제법 나갔어요. 이제 열어보겠습니다.
뿅☆하고 정켄슈타인이 맞이해줍니다.
아이고, 메르시가 주캐인걸 또 어떻게 아시고..
액자를 끄집어내면 야생의 공포의 할로윈 과자봉지가 등장합니다. 이건 나중에 보겠습니다.
또 끄집어내면 액자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어차피 소장할 생각이니 넘어갑니다.
상자 열면 상자가 상자가 또 열면 상자가 뱅글빙글 @-@
오버워치 노트입니다. 포장이 되어있어서 뜯지 못하고 그냥 뒀습니다. 왠지 쓰면 안될거 같아요.
또 열면 엽서와 스티커가 등장합니다. 이것도 소장행.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개인적으로 마우스를 원했는데 장패드가 나왔네요. 장패드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윈스턴만 아니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리퍼 나왔으면 좋
쟌넨- 윈스턴이었습니다!!
그래도 컴퓨터 컬러에 맞춰서 온 거라 생각하고 좋아해야겠네요. 그럼 한번 장패드를 씌워볼
(크기가 맞는지 일단 재봄)
네.. 그냥 소장만 할게요...
맨 밑은 위 아 오버워치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야생의 공포의 할로윈을 개봉 해볼까요?
뜯자마자 초코향이 가득-
(그와중에 멍뭉이의 눈이 반짝반짝거립니다. 하지만 절대 안주기에 저의 의지가 차오릅니다.)
구성은
오버워치 쿠키 1개
오버워치 캔디 1개
정체불명의 초코 4개
옐로우 m&m 3개
브라운 m&m 5개
포츈쿠키 5개
초코바 3개
기타 캔디 11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할로윈 상자 후기는 여기까지이고
쿠키와 캔디 맛평은 댓글로 들어갑니다. 덕분에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고마워요!! 오버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