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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콘보다 혼자만 웃었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134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대Ω
추천 : 4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3/04 22:15:50

사랑의 카운셀러중...

(술안주 주문하는 장면)

여 : 여기 허파주세요. 구멍이 숭숭 뚫린걸로요.

남 : 귀도좀 주세요.

여 : 털 많이 난걸로요.




(남자가 주문하는 안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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