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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랑스와 겨뤄 승리 챙길만 하다.(외신)
게시물ID : humorbest_134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랑스맨
추천 : 29
조회수 : 274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6/14 22:56: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6/14 16:01:39
한국의 고질적인  수비가 문제다.
치명적이다.
수비가 안되니까 힘을 받쳐줘야할 허리도 부실해지고
그 허리에서 힘을 받아 마지막 골을 장식해줘야할 공격진도 부실해진다.
거의 공식이다.

압박을 못하고 
패스가 안되고
힘은 두배로 들고  경기는 안풀리고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러나 이제와서 수비진을 전면적으로 손본다는것은 볼가능하므로
어찌됐건  이금의 수준이 곧 한국수비수수준이요  한국축구수준이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한국수비수들의 문제는 신체적 탄력성의 부족에서 유례하는것으로서
걸출한 개인능력의 세계적 공격수들을 막기에는 역부족이겠지만
협력수비로 일정부분 커버가 가능하기도 한것이며
더구나 노장들인데다 부상,엘로우카드를 많이 받아서 전력에 상당부분 손실을 입은
프랑스라면  충분히  전력운용을 효과적으로 할수가 있다.
비기기 작전으로 가서 오히려 크게진후  토고를잡아서 기세가 오른 스위스에게도
정신력에서도 지면서 출발하려한다면 그건 바보나 할 짓이다.

일단 한국의 모든 승부를 프랑스에 걸어야 한다.
져도 스위스전이 있으니까  일단 압박감에서는 벗어날수가 있다.
제대로 미들진의 압박이 살아만 난다면  패스나 골은 한국수준에 봤을때
충분히 가능하다.
일단 한두골 정도는 줄수 있음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가야한다.
프랑스와 비기기 작전은 안된다 . 

더구나 스위스는 지금 옐로우카드 6장...
강하게 나올 토전에서 최소한 1~2명은 퇴장당한다. 아니라 할지라도
옐로우카드 1~@장 정도는 더 받고 한국전에 임한다.
폭탄을 지고 싸우는 놈들이란 말이다.
사실상 한국의  16강은  거의  8~90% 라고 봐도 된다.
(외신)

아...외신  은  외로운 신세  의 줄임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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