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교사를 꿈꿨는데 사범대갈 점수는 안나오고...
최선책은 아니지만 차선책으로 생각했던 교육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
올해 해외 여행다녀오고 바로 4학년 2학기 시작해서 많이 공부하지는 못해서
(구차한 변명인듯.....ㅎㅎ)
논술시험에 소설 좀 쓰고 나왔는데 다행히도 합격했네요...ㅠㅠ
아버지가 남들보다는 좀 일찍 돌아가셔서 회사다니면서 야간대다녔습니다.
나름 고생하면서 꿈을 쫓았는데 이런 중간 결과가 나와서 햄볶아요!!
앞으로 좋은 선생님이 될수있도록 많은 공부와 경험들을 쌓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