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퍼유저들이 목말라했던 여러가지 요소들이
오버워치가 그걸 보여주니까 더더욱 충격으로 다가오는거 같음
1. 렉 없음
자세한 설명 생략
2. 정확한 수치 공개
출시된지 5년된 사퍼가 유저한테 뺏었다가 돌려준 계수, 정보 공개 (그것도 이제서야)
오버워치는 f1만 눌러도 자세한 스킬 설명이 나오고 게임이 끝나고 자신이 뭘 했는지
상세하게 다 데이터화 해서 보여줍니다.
3. 빠른 한판
hd 패치하면서 게임 템포 질질 느려진 사퍼 (이벤트는 판수 유도 이벤트)
퇴근 후, 수업 끝나고 3판만 깔끔하게 즐기고 40분이라는 시간만 투자해도 괜찮은 시계
4. 유저 성취감
게임 끝나고 팀원이 알아주면 고맙지만 그저 쳐맞기만 하는 탱커들 ( 립 못먹는건 기본)
게임 끝나고 potg 탱거가 먹는게 어렵지도 않고 메달 평가로
진 팀이라도 인정하게 만들어 주는 시스템
5. 초보자 유입
100명 들어오면 1명 살아 올라오는 기적의 적자생존 시스템 (사퍼)
초보자가 게임 3~4판만 해봐도 아 무엇을 하는구나 알기쉬운 구성
난이도가 쉬운 캐릭은 총을 못쏴도 1인분 이상하는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