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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43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Nra
추천 : 0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2/04 22:59:02
장거리 연애여서 만날시간은 주말뿐이라
한낱 한시 핸드폰 붙잡고 있는데..
바쁘다고 점점 답이 뜸해지고, 점차 나에게 짧은 시간을 보내려하는걸 보면서 마음이 아린다.
그걸 말하면 괜히 서먹할까봐, 이해한다고 하며 혼자 허탈하게 카톡목록만 뚤어져라보는 나도 참 바보같지.
요새 고민게를보면 "을의연애"라는 게시글이 많아져.
읽다보면 오히려 더 생각나서 속상하고, 마음이아프다.
나도 힘들고, 아플땐 투정부리고싶은데..
내가 조금만 내색하면 바쁘다, 나중에 얘기하자며 사라지지않는 카톡 1이 무섭다 이젠..
이런 내가 귀찮아서 그런걸까..하하
좋아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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