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새벽에 간혹 나쁜애들이 찾아와서 제가 그냥 안열어주고 있었는데요 계속.. 어느날은 창문 그거..쇠창살뜯으려하길래 선생님이 자꾸 찾아오면 신고하라해서 저번에 했는데 걔들이 경찰차온거보고 도망간거죠.. 이번에도 방에서 컴하구있는데.. 자꾸 초인종울리고 창문 툭툭치고 하길래 걔들인가.. 무서워서.. 계속 있다가 두시간이 지나도 안가길래 결국 또 그냥 신고를 했어요..근데 저는 불끄고 그냥 가만히 문에 귀대고 듣고잇는데 아저씨가 와서 걔들을 데리고갔어요 근데 목소리 들어보니까; 왠지 그 애들이 아닌거같았어요 목소리가 나쁜그애들은 아닌데.. 제가 친구들한테는 집에 분명히 놀러올때는 폰으로 연락을하라고했꺼든요 근데 폰을봐도 문자나 전화도없고.. 누군지도 모르겠고 아 ㅠㅠ...경찰관아저씨가 문앞에있는 걔들을 그냥끌고가셨는데 나쁜애들이아니고 친한친구면 어쩌나 싶어요... 일단 아침에..연락을 해봐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