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닭년 내각과 불편한 일시 동거를 해야되고, 언론같지 않은 기레기들과도 싸워야되고, 개혁하고 청산할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집권초기에 강한 개혁 드라이브를 거신다고했는데... 내각과 언론이 초기부터 발목잡을까봐 걱정이 앞서네요. 하지만 이번에는 앞선 민주정부와는 다를겁니다. 우리가 지켜드려야죠. 적폐세력에게 항의하고 요구합시다. 특히 언론부역자들 눈 크게 뜨고 잘 지켜봅시다.
그리고 이번 대선도중 일련의 사건으로 실망하신 분들도 같이 응원부탁드립니다. 대선정국에서는 정신 없으니 여론이 잘 전달안되었을 겁니다. 이제 진짜 더불어 만들어 나가는 국민이, 그리고 나라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포기말고 계속 같이 요구하고 목소리를 만들어 나가요. 같이 뜻을 모으고 나아가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시기가 대선이 끝이 나도 끝이 아니라서 지금부터는 지지자의 역할이 더 중요합니다. 걱정이 많이 되지만 희망을 가져봅시다. 우리 다같이 희망의 나라로 갑시다. 쓰다보니 두서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