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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7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도리짱도리짱★
추천 : 1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9 22:21:06
후보들이 팔짱을 끼는 자세를 하고 있는데 달님은 팔짱이 아니라 자상하게 누군가를 안아주는 것 같은...그런 포즈네요. 저런 자세를 평소에 얼마나 안하시면 어색한 느낌마저 들고 권위적인 느낌이라고는 없네요. 어떻게 저런 작은 것 하나에서까지 인성이 드러나는 걸까요.
홍준표는 너무 잘 어울려서....꼰대 그 자체라 혼연일체의 경지가 느껴짐.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는지 손 끼워넣는 행동마저....뭐 하나 건실한 느낌을 받을 수가 없네요. 건달의 본질을
내재한 것 같은 싱크로율입니다.
안철수는 너무 어색한 눈웃음 찡긋.... 보고있기 거북함. 입이 억지로 웃는데다 눈이 전혀 웃고있지 않음... 억지로 눈을 휘려다보니 끼부리는 거 같음....극혐
심상정씨는 그래고 꽤 호방하게 포즈 취하시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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