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서울온지 두달좀넘었는데 너무외로워서 오늘 혼자서 오늘의연애 보고 집에가는길에
어떤 여성분이 천연비누 설문조사하다가 사투리 쓰니까 저보고 지방에서오셨나봐요?
이런얘기하다가 제가 심적으로 많이힘들어서 이야기나누다가 맥도날드가서 커피사고(제돈으로) 이야기하는데
경계가 좀 심한지 이리저리 둘러말하다가 내가 경계가너무심해서 다음에 생각있으면 연락해라고 번호만 받고 헤어졌는데
대순진리회? 자기하는 직업은 병원에서 일한다는데 이거 사이비인가요? 장기털리고하나요ㅠㅠ
너무힘들어서 제 마음을 딱 정확하게 표현해서 말하니까.. 어휴 뭐죠? 이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