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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남다르네요
게시물ID : sisa_928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어로
추천 : 0
조회수 : 1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0 0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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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새내기시절 두달모자라서 투표권이 없었죠.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자격정지로 노무현때는 선거권 박탈.
(사실 권영길 찍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명박이때는 그냥 권영길.

2012년은 절박했어요. 근혜는 죽기보다 싫었어요.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제가 뽑은 후보 당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유승민 선방이 문재인 약세로 나타납니다만 박근혜 잔당이 이제 50%도(?) 안되는 것이 발전 이라 자위합니다. 

승리는 승리입니다

대구에서 느끼는  승리는 또 다릅니다.

노무현의 승리는 의외였다면 문재인의 승리는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대구의 정서는 그렇습니다. 문재인은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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