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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오유에 글을 쓰네요
게시물ID : sisa_928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라더
추천 : 3
조회수 : 1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0 02:00:00


 그간 오유를 자주 왔지만

 눈팅만 하며 나름? 커뮤니티의 게시물을 유익하게 보고 있었어요
 공감되는 의견도 많았고 공감이 부족한 의견도 많았지만
 제 개인의 의견을 개진하는데 있어서 소극적이였어요.

 이유는 너무 일희일비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고
 내부 여론에 치우치지 않은 제 스스로의 생각을 갖고 싶었던게 있었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부터가 힘이들고 어려운 싸움이 될 것 같아요.

 소중한 대통령을 잃어봤던, 경험이 있는 우리가 
 지금은 막상 잘 할 것 같지만
 
 서로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적이 많잖아요.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자면
 지역간의 감정은 앞으로 큰 벽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세대간, 성별의 감정이 요즘 트렌드? 라고 생각을 해요.

 
 
거대한 명분이나 그런건 모르겠지만
다만 오늘의 유머에서는 
굳이 유머가 아니더라도 서로의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웃어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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