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현재 몇년 뒤면 40을 바라보는 04군번인 아재이고 군게 응원 많이 했어요.
원래 무효표 낼려고 생각 했었다가 군게를 향한 도가 지나친 비아냥을 보고 앵그리보트를 할려다가 생각을 다시 고쳤고 무효표도 내지 못해서 초년생 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어요.
생각을 최대한 하려고 사전투표 하지 않고 오늘까지 계속 생각 했어요.
참 감정이 오묘 하네요.
지금 까지 그랬지만 앞으로도 군게를 향한 비아냥 자존심 건드리는 언행들 신고 할거구요.
좋은 말들 추천 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목소리 높혀주세요.
쭈욱~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