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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면서 찝찝했던 ...
게시물ID :
sisa_92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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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리벼리아빠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0 02:54:18
제가 바라던 그분이 당선된게 통쾌하고,
절대로 한국 정치사에 발붙이면 안되는 사람의 지지율도 놀랄만한 수준이라
희비가 교챠했던 하루네요...
한쪽은 적폐청산을 한다는 쪽이고
또 한쪽은 적폐청산을 하지 말아햐하는
아주 극단적인 철학이 공존하는 선거였습니다.
어느게 옳을까요?
애초에 적폐청산을 하지않고 적폐와 타협하며 진행되던 대한민국 역사...
이번기회에 좀 제대로 단춧구멍 끼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잊지맙시다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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