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었나... 대통령 없어도 경비 삼엄한데가 청와대인데 거기서 실탄 총을 들고...

내일 거기서 취임식 아닌가..

미친ㅅㄲ

어디서 났는지 추적하겠네요

와 이거 진짜 뭐임?? 설마 진짜로 암살 계획?? 너무 희안한 일이 많이 일어나서 솔직히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는게 더 화남..

이거 철저히 배후를 수사해야 돌 사항인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총을 두고 담배피러갔대

또 조현병드립을 들어야 하는건가요?

우와 저 경찰관 특진이다...
만약 누군가 암살을 계획하고
적당히 미국 국적의 정신이상자쯤으로
물타기 하면 총기 유통경로나 이런저런
복잡한거 대충 뭉개고 갈수 있으니까...

소설을 쓰자면
저사람은 암살자라기보다는
실탄 전달책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실행자는 따로 있었겠죠
그리고 저사람 한명일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아마도 다른 전달책이 또 존재할겁니다.
경비를 철저히 해야할듯

역대 미국 대통령 암살범들도 대부분 정신이상자들 하지만 진짜로 이들이 정신이상자였는지는 확인할길이 없음.

이맹뿌가 시키드나?

실탄을 두고 가면 누가 집어서 갖고 있던 사제 총 같은 걸로 미친 짓을 하려고 한 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광화문으로 옮기기 전에 경호 문제는 정말 확실히 해야 할 거 같아요.

부디 안전하시길..신이 있다면 이 나라를 위해 꼭 보호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철저한 수사해라 물대포 경찰들아

실제로 67년 대선에서 윤보선에게 패할지 모른다고 생각한 박정희와 그의 추종자들은,
개표당일에 윤보선집 바로 앞에 있는 덕성여중 2층 강당에 스나이퍼를 배치 합니다.
윤보선의 당선이 확정되면 저격 하겠다는 것이였지만 부정개표로 박정희가 당선 되므로서 저격은 취소 된적이 있으며,
유신후에 잡혀 들어간 김상현이 감방에서 전 수경사령관 윤필용을 만나 '만약 김대중이 당선 됬으면 어떻게 할려고 했는가?'라고 묻자 윤필용은 손으로 권총모양을 만들더니 '빵 빵 빵' 했다고 합니다. 암살 하겠다는 뜻이지요.
여러분들은 설마 그런일이 일어나겠는가 하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70년대 초반에 고려대생들이 수경사령관 윤필용을 비판하자,
수경사령부 헌병대장 이던 지성한 대령이 헌병들을 동원해 고려대로 들어가 최류탄을 발사하며 학생들을 체포한 경우도 있을 정도 입니다.
저놈들은 지들에게 장애요인이 생기면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짐승같은 놈들 입니다.

이번 사건은 허투로 넘어갈 사건이 절대 아니며 특단의 조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