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 해내셨습니다. 경하드리옵니다. ㅎㅎㅎ
앞으로 좋은 정치, 국민을 감싸안아주는 정치를 부탁드립니다.
Pros (장점)
1. 정권이 넘어왔다. 드디어. 정상적인 통치가 다시 시작될것이다.
2. 젊은 세대 (대략 50대 중반정도까지)가 이성적인 지지를 보냈다.
3. 부울경에서 변화의 조짐이 심하게 보인다.
4. 심지어 TK에서도 20% 득표를 넘은 지역이 꽤 있다.
5. 느리지만 나라가 서서히 변화하는 것이 보인다.
Cons (단점)
1. 자한당이 아직도 24%가량 지지를 받았다. 국민 4명중 1명꼴이다. 징글징글하다.
(그나마 위로라면 60대 이상과 영남지역이라는 박스에 갇혔다.)
2. 그러고도 앞으로 총선이 3년이나 남았다. ㅠㅠ
3. 현 민주당 의석수로 정국을 주도하기엔 좀 빡세다...
어쩌면 다른 당과 눈물머금은 전략적 제휴가 필요할 수도 하다. (새누리빼고)
4. 지금부터 문통령님의 진검승부가 시작될듯 하다. 쉽지않은 전쟁일듯 하다.
재조산하라는 전쟁은 또다른 30년 전쟁이 될 수도 있을듯 하다. 긴 여정이다 ㅠㅠ
(아,... 새누리가 10% 미만으로 나왔다면 게임 끝인것인데.. 어렵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