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차 벌어지고,
문통 득표율 올라가는 것도
징하게 천천히 뚜벅뚜벅 올라가네요.ㅋ
당대표 막 됐을 때만 해도 10~15% 사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느덧 1차-2차-3차 박스권을 벗어나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성공적인 선거에는 드라마가 필요하다고
그때마다 드는 생각은 '없는 드라마 억지로 만들면 그게 막장 아닌가'였습니다.
살아온 삶, 그리고 후보가 가진 잔잔하지만 강한 소구력 그게 중요하다는 것, 이번에 배웠습니다.
개표도 문재인답다. 라는 생각이 들어
술은 마셨지만, 잠도 안 오는 와중에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봤습니다.
대통령직도 그렇게 해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잘못하면 같이 매 맞겠습니다.
오글거려도 이 말은 꼭 싸지르고 싶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