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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를 괴롭히는가 1부
게시물ID : humorstory_114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Ass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2/20 13:15:21
다시 태어나면 절대 한국에 태어나고 싶지 않다.

 

 

전체 52퍼센트

 

 

 

 

남자 20퍼센트

 

여자 32퍼센트

 

 

 

 

그들은 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은걸까

예로부터 여자들은 많은 차별을 받아왔다.

남자들은 장가를 가면 부모들과 같이 살수 있지만

'여자는 시집가면 장땡!' 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를 낳을때는 여자를 낳는걸 꺼려했고

남자를 낳고 싶어했다.

 

여자들은 말한다..

' 지금이 무슨 조선시댄줄 아나 ! 남녀차별 하게 ! '

무슨 근거로 조선시대에 차별이 있었다고 하는걸까

 

차별의 시작은  통일신라 시대 후반 차별의 끝은 고려시대 상반기

에 존재했다고 한다. 고려가 우리나라 영토를 지키고 있을 즈음

'확실한 , 법적인 ' 남녀차별은 없어졌고.  그 이후로는 순전히

'여자들이 느끼기에' 남녀차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뿐이었다

 

 

그래서 아무 근거도 없이 직감으로. ' 남녀차별은 너무 심해 ! '

'대한민국은 마초들의 나라야 !' 라고 아무생각없이 말하는 

남녀평등주의자가 생겨났다. 하지만 남녀차별이 뚜렷한 것인가?

그럼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 뚜렷한게 아니라면. 여자들을 차별해도 된단 소린가 ? '

되짚어보고. 주의를 좀 둘러보자. 뚜렷하지 않게 차별 받는

남자들도 있다는 사실을 좀 알자.

 

단지. 한쪽이 더 말이 많을 뿐이지.

 

 

 

이스라엘 여자들은 남자들과 같이 군대에 간다. 그리고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겨한다. 그리고 또한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

'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 몸 하나 바치리 ' 이런 생각

을 가지고 있는것 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군인이 되려는

여자들까지 있는 나라가 이스라엘이다.

 

 

프랑스 여자들은 자신들이 군대에 뛰어드는것은 무식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절대로 가만있지는 않는다. 나라를 위해. 전쟁이 벌어지면 그들은 열심히 자신의 나라의 국기가 그려진 깃발을 수없이 생산하고 무료로 보급했으며. 애국 정신을 표출했다

또한. 몇몇 여성들은 전쟁이 벌어졌을시 취사병으로 활동하기를

자발적으로 원했으며 , 의무병 지원도 많았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참 살기 좋은 나라이다.

군대 가산점도 없이 2년동안 노가다한 댓가가 만원짜리 몇장에

' 참 공평하다' 라고 생각되는데도 왜 한숨이 나올까.

그시간에 여자들은. 또 군인들의 남자친구들은

자신을 꾸미기 바쁘고 놀기 바쁘지만 또 한없이 불평을 할것이다

 

 

이렇게 살기좋은 나라 인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또 욕심을 낸다

이렇게 사회적 위치가 올라갔는데도 또 주장하고 , 주장하고

입을 내민다...

 

' 남녀차별 , 남녀차별 ' 하며 이제는 거꾸로 남자가 차별되는 사회를 원한다.

 

그들이 원하는 진정한 남녀평등은 무엇인가

 

 

' 남자들은 저기 짱박혀있어. 우리들끼리 편하게 살고 . 니들은 노예 하셈? ㅇㅋ? ㄳ? ' 

 

 

장단이 절로 나온다.

 

에헤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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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혁민님 미니홈피에서 펐습니다. 2부도 당분간 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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