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해야 새 가구, 새 장식이 빛을 내지요.
그렇게 깨끗하게 비우고 나면
가구마다 좋은 위치가 보이고
장식이 빛을 내고
서 있을 때나, 앉을 때나, 누울 때나
아늑한 보금자리가 되겠지요...
청소를 하려다 보면
먼지가 일고
곰팡이가 날리고
쓰레기가 잔뜩 나오겠지요.
모두 깨끗해지는 과정, 아닐까요?
이제 개조산하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는 민주어용국민으로 한 10년 하렵니다.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구요....
대통령만 바뀌었지, 아직 기득권은 그대로이니까요.
그래서 열심히 지지하려구요...
청소하고, 새 가구 들이고, 우리가 꿈꾸는 집을 만들기에는 5년은 사실 너무 짧아서요...
추, 안, 박, 이 등등...
대한민국을 리모델링할 인재가 줄을 서 있어서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