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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보러가는 길인데요
게시물ID : freeboard_1343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thqdn화
추천 : 1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7 11:54:01
면접보러가는 기차 안인데요, 옆에 아가랑 아가 엄마가 같이 탔습니다
근데 이 아가 너무 순해요ㅠ 떼도 안쓰고 방긋방긋 웃고ㅠㅠ 어쩜 이리 예쁜지...
막 짐이 많으니까 아가 엄마가 죄송하다고 그러시는데,
죄송하긴요, 오히려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면접 때문에 긴장하고 그랬는데 아가보면서 치유하네요ㅠ
왠지 면접 잘 볼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면접 잘 보고 올게요~ 
출처 아가보고 치유된 내 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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