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넷째는 아들" 함박웃음 톱스타 한석규가 14일 오후에 득남, 만면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한석규의 부인 임명주씨는 14일 오후 2시50분 서울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이자 막내인 사내아이를 낳았다. 한석규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을 중시하는 한석규의 원칙 때문에 신생아의 몸무게 등을 공개할 수 없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석규와 임명주씨는 성우시절 만나 10년 연애 끝에 결혼해 현재 여덟살과 여섯살의 딸과 네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넷째 탄생 소식에 한석규에게는 “다산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정부에서 상을 줘야 하는 게 아니냐”며 축하전화가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재욱기자〉 넷째.. 한국 인구생산에 열심히 노력하는 한석규씨. 설마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