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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3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르겠음
추천 : 10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7/23 13:41:29
정말 힘듬니다..
방금 그녀와 저나했습니다..
그녀와 해어진 후..
처음 저나 했습니다..
어색하더군요,,
친구라 지내자 했으니 ..친구이니깐 저나 한다며 저나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네여..
그래도 알고 싶었습니다..
헤어지자는 이유을..
그래서 물었습니다..
그냥 처음 맘이 아니여서 계속 사귈수 없다구 하네여..
맘이 변했다네여..
그냥......
ㅋ..
그냥 웃음이 나오던군여...
그냥...이랍니다....
ㅋ..
지금....그녀 사진보구 ...있습니다...
그녀는 아무렇치 안은가바여...
그러면 안돼지만..솔직히 그녀도 나와 같이 많이 아파했음 합니다..
꽉 막힌 느낌...
어쩔줄 모르고 하루종일 바보같이 멍한 제 모습이 싫습니다...
술...에 쪄서 이렇게 ..
답답한 맘에..누군가에게 털어놓구 싶어...
조금이라도 나아졌음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술 먹구 쑈하는 넘 글 끝까지 읽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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