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패치에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직업여성들의 얼굴과 SNS 계정을 털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신상털린 녀자들은 모두 숨은 상태이죠.
그런데 한편으로 한 명이라도 숨지만 말고;; 맞써서 싸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사실 성매매가 불법이긴 해도(불법인 나라는 전 세계에 3개 국가 밖에 없다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면 가격이 올라가기 마련인데...
이쁜 처자들이 자신의 외모를 이용해서 남자들을 상대로 돈을 버는게 왜 죄인 취급을 받아야 하는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뭐... 유흥업소 처자들이 일상생활에서는 '난 그런 천한 일하는 녀자가 아냐'라고 한다면... 가드쳐주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런 이런 이유로 돈이 필요하고. 그걸 얻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 이건데 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일 거 같아? 니가 내 대신 돈 벌어다줄거야?'
라고 당당하게 따지는 처자가 있다면 오히려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어떤가요. 제 생각이 이상한건가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
미국의 한 직업여성인 '사라 그린모어'라는 처자에 관한 글을 읽은 뒤에 제 생각이 틀리진 않았구나 란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