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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들이 본 조선인들의 민도
게시물ID : history_1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러넘
추천 : 6/10
조회수 : 148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5/13 21:21:15
내가 지금 가만히 생각하면, 

그래도 정치운동을 50여 년 해 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못 해 먹겠어요.

중국 사람은 훨씬 낫습니다. 중국 사람과 풍파 같은 것이 많았지만 중국 사람은 자기보다 조금 나으면 나은 사람으로 높이 모셔요. 복종할 줄도 알고 지지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 있으면 그걸 어떻게 하든지 헐뜯어서 자기보다 못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애를 쓰거든. 그리고 자주성이라는 것은 참 없고. 

주체의식이니 자주의식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없어요. 그저 세리를 따져 이익이 있는데 달라붙는 데는 첫째니까.”
-<독립운동가 김성수, '혁명가들의 항일회상' 발췌,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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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연구위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내부 자료에는 일본군 전사자가 봉오동 전투 120명, 청산리 전투 600명으로 파악했으며 이 역시 과장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육사 출신으로 3·1운동 직후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에 투신한 김경천 장군이 청산리 전투 결과를 전달받고 일기에 “나는 우리 민족이 허언(虛言)을 좋아하며 실행이 따르지 않는 인성이 있음을 한탄해 왔는데 지금의 소식도 역시 마찬가지다”라고 기록한 것을 소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322980

독립운동하던 사람들조차 대책없어하던 조선인들의  저질 민도

P.S:위의 김성수는 친일파 金性洙가 아니라 독립운동가 金聖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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