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화 이야기부터 하면
5점 만점중 3.5점 정도
깍인 이유는 중간중간 한국식 신파적 편집 때문이고
전체적으로 연기며 스토리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이 약간 뻔했다 그리고 주인공의 직업적인 면이 좀 더 표현되면 좋았을텐데 아쉽
고수씨가 이렇게 연기 잘하는지 처음알았고
주혁이형이랑 문성근 아저씨는 지금 몇해째 다른영화 같은인물인 듯 한 캐릭터와 연기를 하는 듯함
그리고 신종 빌런으로
야광 팔찌를 발목이랑 팔에 찬 4명 여고생이 발은 앞좌석에 올리고 팔은 계속 휘두르면서 영화봄...
상영관에 여고생4명과 저혼자라
무서워서 말못함
여러분이 상상하는 여고생이아닌 엄청 큰 여고생 4명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