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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것이지만, 이것만은 지적하고 싶네요.
게시물ID : sisa_931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팅스타5
추천 : 4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1 00: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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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제 개표방송을 뭘 볼까하다가 sbs & jtbc를 번갈아 가며 돌려서 봤죠.  각 나름의 컨셉이 잘 잡혓구나란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근데 정두언이 나왔는데... 손사장님이 정두언 전 의원 투표 안했네라는 말이 들리더라구요.  전 제가 잘못 들은줄 알았어요.

 근데 좀 잇다 다시 자기는 투표 안했다. 기권도 하나의 의사표시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음... 투표에서 기권이 의사표시다라는 말은 사실 생각해보지 못했던 말이네요. 투표장가서 도장을 두번 찍든 가운데 찍든... 투표는 꼭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공인이라면... 외부자들이라는 프로그램도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투표 안한걸 그리 자랑하면서 나오는게 맞는가 싶기는 해요. 하나의 의사표현인지는 좀더 생각해봐야 겠네요. 

이런사람들이 나중에 정부가 뭐가 잘못하네 장관이 누가 임명되네 이러고 다닐텐데... 이렇게 투표 안한사람은 아닥해야 맞는거죠. 방송에 나와서 정치 얘기할 자격조차 없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비단 투표를 안한게 문제가 아니라, 안하는것도 하나의 권리인양 말하는게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참고로 전 모든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20% 대 참여했던 교육감도 뽑았구요. 

 
출처 개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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