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품이...
...
참으로 누구와 비교되는...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나는 문재인이란 친구가 있어 자랑스럽다....
나는 문재인의 친구라는게 자랑스럽다...."
오늘 tbs에서의 김어준과의 인터뷰는 정말 근래보기드문 문재인의 좋은 화법들입니다..
이재명이 지지율이 많이 올라간 것에는 모든곳에 가리지않고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시한바가 적지 않습니다.
앞으로 문재인도 여러곳에서 목소리를 들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문재인/이재명/박원순/안희정 등의 동반 상승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것이니까요...
(부록) 김어준이 문재인에게 물어본 대선주자들 평가
이재명 -- 사이다
안철수 -- 다른당 평가니까 생략
박원순 -- 좋은분.. 근데 지금 지지율이 낮아서.. 쫌 올라갔으면...
안희정 -- 큰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 기회는 많으니까.. ㅋㅋ
나머지 사람들은 별로 재미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