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가 막힌다.
언제 우리가 경향 보고 편들어 달라고 한 적이 있는가?
그런데도 경향은 [경향의 눈]‘진보 어용 언론’은 없다' 란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경향에게 편들어 달란 말을 한 적이 없다.
근거 없는 보도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지 말라는 거다.
14년전 노무현 정부 때 처럼
그런데 그 기조가 지금 보인다.
경향은 어디서 시작했는지 모를 '신친문'이란 단어를 들고 나온다.
그러면 박영선, 이종걸도 신 친문이 되는 건가?
경향은 유시민 작가가 파파이스에서 한 말을 가지고 태클을 걸었다.
유시민 작가가 "나는 어용 지식인이 됐겠다"란 말을 한 걸 가지고...
그건 유시민 작가의 자유다.
그걸 가지고 확대해석 해서 진보 어용 언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비약이다.
과거 노무현 정부 때 저지른 패악을 정당화 하는 자기 변병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한 번 부탁한다.
있는 사실 그대로 보도하라
중립을 지키네 하며 근거 없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지 말라
종편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