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민정수석 임명을 주로 다루고 있어서, 이정도 총무비서관 얘기는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네요
총무비서관은 청와대 돈관리를 업무로 하는 사람입니다 청와대는 영수증 제출하지 않는 특수활동비만 147억이에요 그러다보니 총무비서관은 대통령의 측근 중의 측근으로 불리는 사람이 맡습니다. 박근혜 청와대에서 총무비서관은 이재만이 맡았었습니다 문고리 3인방 중에 한 명인 바로 그 이재만이요.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거 없고, 일 잘하는 전문가를 임명했어요. 시스템에 의한 일처리를 위한 임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