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선이 꿈 같습니다.
(대통령보다 문대표,문전대표 호칭이 익숙하니 어색하네요)
포털이나 오유 시게에 올라오는 문 대통령 소식을 하나하나 클릭할때마다
행복하면서도 왜이리 마음이 뭉클하고 짠한지
사무실이지만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18대 대선패배, 당대표 시절, 19대 대통령 당선까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로서 뒤돌아 보면 행복했던 시간보다 우울하고 서글펐던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 정이 들었고 믿기지 않는 요즘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지만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 끝까지 믿고 지켜드리자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