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분은 최고시네요.. 지금까지 있던 다른 어느 분들과도 다르네요 보통 기독교 분들이 오시면 자기 종교관 내에서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말씀하다가 가시던데 밑에 분은..논리가 없네요;; 지금까지 종게를 봐오면서 저렇게 맹목적인 분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보통 봐오던 종교인과 비종교인의 토론의 형식이 아니라 `닥치고 믿어라` 식의 생각을 가진 분을 보다니...
사실 지금 멘탈이 붕괴됐어요;;;; 오프라인에서 알고 지내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나 온라인 상에서 종교를 가지고 있는 분들중엔 저렇게 맹목적으로 닥치고 믿어라는 없었거든요
제가 아직 많이 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제가 봐왔던 사람들 중에서 저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을 아직 만나보질 못해서 그런지 저 분께 흥미가 많이 생기네요 나이, 성별, 직업, 종교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