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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0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모야먼지야★
추천 : 11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11 15:22:05
이제는 씽크대가
지 자리인줄 알고있습니다.
설겆이하다 뒤돌아보면
눈을 게슴츠레 뜨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식사준비 마치면
식탁밟고 뛰어올라 저 자리에서
지긋이 바라보다가
식탁밟고 뛰어내려 지 방으로
달려가 사료를 먹습니다.
털이 휘날립니다.
행여 음식물에 털 들어갈까봐
조심조심 식사를 합니다.
사료를 다 먹고나면
식탁아래로 들어와
꼬고앉은 다리는 어김없이 깨뭅니다.
다들 바른자세가 되어 식사를 합니다.
깨물리면 무지아플때가 있습니다.
화가 납니다.
때릴꺼야?
황금색 눈망울을 크게뜨고 바라봅니다.
아니오. 어떻게 감히..
때릴꺼야?
때릴꺼야?
때릴꺼냐구.
보노보노의 포로로 같습니다.
나쁜시키.
이쁜시키.
아름다운시키.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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