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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32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ttahere★
추천 : 8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1 18:19:51
저같은 정알못들은 예전엔
정의당 같은 소수당 보면서 선거때만 되면 희생을 강요당하는 거 같아
괜히 미안해지고 짠하기도 하고
그래도 소수니까 똘똘 뭉치겠지 부럽기도 하고
그래서 선거때되면 비례는 당연히 정의당 줘야지 했다가
이번 대선에 민낯을 보고
주적이 자유당이냐 정의당이냐 정체성에 혼란도 막 오다가
선거 끝나고 무슨 위원장 저주 시리즈 보니
유치하다 못해 짠해지기까지 하네요
물론 옛날 짠함이랑은 완전 다른 개념이지만..
걔네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소신투표
그동안 총선마다 그 많은 소신투표 고맙단 말 한 적 있었나
그게 다 지네 지지자인줄 알았던 거지
근데 너네가 너네 쪽박 깨건 말건 상관없는데
좀이라도 힘 되라 찍어준 사람들
푼돈 적선한다고 고깝게 쳐다보는 거지색히 보는거 마냥
황당한 그런 드런 기분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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