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새벽에 잠들기전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ㅎ
사랑이라는 단어가 너무 생소하면서도 간단하게 느껴집디다 ㅎㅎ
가끔 반말이 나와도 이해좀 해주세요 ! ㅎ
중,고등학교땐 주위에 친구들이 많아 적지않은 소개를 받으며 그땐 키,외모,약간의 말빨?정도면
99% 여자들 넘어가고 좋아라 하는 여자들 ,, 제가 가장 친한친구얘기입니다 , 물론 그친구를 뒤에서
해꼬지 하는짓은 아닙니다 전 그친구와 맨날 함께 다녓기에 옆에서 그런모습들을 쭉 지켜봐왓죠 ㅎ
사귀고 잇을때만은 죽을때까지 함께 갈 ㅎ 그런 모션들 긴 사랑보단 한번에 확 타오르고 확 식어버리는
식이 많앗죠 ㅎ 그래도 죽을라 캅디다 이것도 뭐 일주일 다른 누군가가 다시 옆에 잇습니다 거참 이때부
터 ♡가 잇다면 ♥로 조금씩 안을 채워나가는 자기성장일까요 조금씩 강해집니다 자기자신을 알고 면역?이
라고 해야하나 궃이 더이상 큰 상처는 남지 않습니다 ,, 몇일 술과 친구로 달래면 원상복귀 됩디다
20대부턴 설레임이라는 단어가 조금씩 잊혀지는것 같아 , 술자리에서 꽤 괜찬게 생겻다 , 쟤 귀엽네,
뭐 이런 얘기 오가며 술한잔 걸치고 흔히 게임을 하면서 아무렇지도않은듯 스킨쉽 하구 뭐 그이상은 자기
능력이고 남자고 여자고 간에 온통 가식으로만 가득차잇어,, 고등학교때 야자 혹은 방과후 여자친구와 손
만 잡아도 이미 가슴속은 100m전력질주를 하고 잇죠
지금은 이게 멈니까 저는 아직도 사랑을 모르겟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그렇게 헤어지고 후회하고 땅칠꺼면 잇을때 헤어져도 안 억울할 만큼만 사랑하고 사랑받고 그럼되잔아
그게 잘 안되는거 알아 안다고 ㅅㅂ 악순환의 반복 같습니다 이제는 시작하기전에 끝을 바라보고 만나는
거 같습니다 , 설레임을 잊어버린건 이미 오래인거 같다 그치 교복입고 여자앞에만 수줍게 웃고 말도
잘 못붙이고 , ㅎ 지금 생각하면 옛날생각에 미소가 ....ㅎ
얘들아 자기 적성 잘살려서 사회생활 열심히 해서 훗날 다른거 필요 업다
자주가던 포차에서 해뜰때까지 홀짝데면서 "추억" 이란 단어에 대해 한번 달려가보자!
- 앞뒤 내용이 하나도 안맞는데 그냥 재미로 읽어 주세요 ㅎ 읽으면서 지난 추억이나
회상하면서 씨익햇던분들이 한명이라도 나왓으면 좋겟네요 ㅎㅎ